LG그룹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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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종희·경계현 투톱 유지…'JY 측근' 김원경·김홍경, 사장 승진 유력
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(사진)이 취임하면서 삼성 안팎에선 “올해 사장단 인사 폭이 예년보다 클 것”이란 전망이 나왔다. 이 회장의 첫 번째 인사인 만큼 큰 폭의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에 자신의 색깔을 입힐 것이란 관측이었다. 하지만 주요 기업이...
2022.11.27 18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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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첫 여성 CEO 발탁…차석용 '18년 매직' 마침표
LG그룹 핵심 계열사에서 최초로 여성 최고경영자(CEO)가 탄생했다. 신규 임원의 90% 이상이 1970년 이후 태어난 젊은 인재였다. 내년 취임 5주년을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속 성장을 위해 새로운 얼굴을 전면에 배치하고 미래 준비를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...
2022.11.24 18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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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 젊어진 LG…'미래'에 방점 찍은 구광모
“5년, 10년 뒤 LG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인재를 발탁했다.”‘2023년 정기 임원 인사’에 대한 LG그룹의 설명이다. 당장의 위기 극복만 염두에 둔 ‘안정형 인사’에 그치지 ...
2022.11.24 18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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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열분리 준비, 젊은피 대거발탁…구광모 '뉴LG' 본격시동 [종합]
올해 취임 3년차에 접어든 구광모 LG 회장(사진)이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. 아울러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둔 소지주사 설립 추진 등 '뉴 LG' 체제를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. LG그룹은 25~26일 계열사별...
2020.11.26 18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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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수화, 상무서 부사장 '초고속 승진', 서울대 교수 출신 이진규 부사장 달아… '첫 여성 전무' 전자 류혜정·화학 조혜성
2018년 LG그룹 임원 인사에선 정수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비그룹장 겸 공정장비담당이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두 단계 승진했다. 두 단계 승진자는 LG그룹을 통틀어 한 해 한 명도 잘 나오지 않는 발탁 인사다. LG전자 TV사업 핵심 경쟁력인 디스플레이 장비를 독자 개발...
2017.11.30 1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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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조성진 '월급쟁이 최고봉' 올랐다
1976년 9월 용산공고를 졸업한 스무 살 젊은이가 금성사(현 LG전자) 전기설계실에 입사했다. 그때 그 청년, 조성진(사진)은 만 40년이 흘러 1일 LG전자의 ‘원톱’ 부회장에 올랐다. LG그룹은 이날 LG전자 H&A사업본부장인 조 사장을 부회...
2016.12.01 18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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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그룹 임원 인사 명단
◈(주)LG◎승진<부사장>▷조갑호 CSR팀장◎선임<상무>▷박장수▷이재원▷한영수◎이동▷민병훈 전무 ◈서브원◎승진<부사장>▷석영한 레저사업부장◎신규 선임<상무>▷서재완▷이강열▷이준형 ◈LG경영개발원◎신규 선임<상무>▷정재영◎이동▷조중권 상무 ◈LG연암문화재단◎승진<전무>▷정창훈 LG아트센터장 ◈LG스포츠◎신규 선임<상무>▷진혁 ◈LG상사◎승진<사장>▷송치...
2016.12.01 17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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